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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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보성 주택서 화재..70대 남성 숨져
    전남 보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30일 오후 2시 10분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불은 1층 주택 전부를 태운 뒤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건사고 #화재 #사망
    2023-10-30
  • 中 CCTV "리커창 전 총리, 심장병으로 오늘 사망"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습니다. 리 전 총리는 향년 68세로 지난 3월 퇴임했습니다. CCTV는 "전날 리커창 동지에게 갑자기 심장병이 발생했고, 27일 0시 10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부고를 곧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55년생인 리 전 총리는 중국 최고 명문인 베이징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제1서기와 허난성 당위원회 서기 겸 성장, 랴오닝성 당위원회 서기 등을 거쳐 2007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2023-10-27
  • 환경미화원 5년간 280명 사망..부상은 3만여명
    최근 5년간 사망한 환경미화원이 280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3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환경미화원 사고 발생과 재해 승인 현황'을 보면 2019년∼2023년 7월 환경미화원 280명이 사망했고 3만358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중 230명이 산재 승인을 받았고, 부상자 가운데서는 2만9천129명이 산재로 인정받았습니다. 연도별 사망자는 2019년 73명에서 2020년 62명, 2021년 51명으로 감소하다가 지난해 67명으로 다시 늘
    2023-10-27
  • 광주 택시 기사 아산서 숨진 채 발견..40대 용의자 태국서 검거
    광주광역시의 택시 기사가 충남 아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3일 아침 7시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한 국도에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남성은 이미 숨져있었고, 목에는 결박 흔적이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70대 광주 택시 기사로, 이날 새벽 1시쯤 광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40대 승객 A씨를 태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택시는 인천공항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인터폴과 공조 수사를 벌여, 이날 오후 3시 10분쯤 태국 현
    2023-10-23
  • 전남 순천 사료 공장서 폭발 사고..노동자 2명 숨져
    전남 순천의 한 사료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노동자 2명이 숨졌습니다. 22일 오후 3시 19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사료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와 태국 국적의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노동자들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 감식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경위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순천 #노동자 #사망
    2023-10-22
  • "하마스 최고지휘관 아이만 노팔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지휘관 중 한명인 아이만 노팔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습니다. 17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은 이날 성명에서 "'아부 아흐메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노팔이 오늘 가자지구 중심부의 알부레이지 캠프를 겨냥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팔은 알카삼 여단의 중부 사령관이자 하마스 군사위원회의 일원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레바논 남부 알마 알샤브 마을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4명이 사망했다고 알자
    2023-10-18
  • 연못 빠진 SUV 5일만에 발견...50대 숨진채 발견
    연못에 빠진 SUV 차량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화순군 이서면의 한 휴양림 인근 연못에 SUV 차량이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수중 수색 결과 차량 운전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차량이 지난 9일 연못으로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인근 CCTV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사망 #차량
    2023-10-14
  • '배고프다'는 친딸 죽게 한 비정한 모정...2심도 징역 35년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4세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1일 부산고법 2-1형사부는 아동학대처벌법 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5년과 벌금 500만 원 등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사건의 중대성과 반인륜성, 피고인의 불우한 성장환경 등을 모두 고려해도 새롭게 반영할 정상이나 사정 변경은 찾아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6시쯤 자신의 딸 B양의 얼굴과 몸을 마구
    2023-10-11
  • 지하차도 입구서 SUV-오토바이 '쾅'..1명 숨져
    SUV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숨졌습니다. 10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수완지하차도 입구에서 SUV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2차로 진입이 되지 않은 구간에서 차선 규제봉 사이로 진입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오토바이 #사망
    2023-10-11
  • 이스라엘·가자 사망자 최소 1,500여 명.."인질 처형하겠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교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1,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9일 이스라엘 총리실 산하 공보실이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800명 이상, 부상자는 2,600명 이상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날 보다 사망자 수가 100명가량 증가한 겁니다. 공보실은 가자지구에 붙잡힌 인질 150여 명에 대한 생사가 불투명해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 외국인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2023-10-10
  • 목욕탕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목욕탕에서 70대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오전 11시 25분쯤 전남 목포시 남교동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외상은 없었고,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부 침입 흔적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목욕탕 #목포 #사망
    2023-10-05
  • 아파트 화재로 지적장애인 숨져...보호자 외출한 사이에 불 나
    전남 나주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대 지적장애인이 숨졌습니다. 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8분쯤 나주시 성북동의 한 아파트 2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우고 약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서는 지적장애 3급인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모친과 함께 이 아파트에 거주했습니다. 화재 당시 모친은 외출 중이었고, 불길을 본 옆 동 주민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여 최초
    2023-10-03
  • 치매 아내 상해치사 남편에 집행유예 '선처'..."오랜 기간 돌봐온 점 고려"
    치매를 앓는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남편이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1년 4월 12일 오후 9시쯤 노부부인 남편 A씨와 아내 B씨는 크게 다퉜습니다. 아내 B씨는 70대로 사건 발생 2년 전에 치매를 진단받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억력이 감소하고 죽은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등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상태였다. 이들 부부의 다툼은 치매약에서 시작됐습니다. A씨는 치매약을 먹으라고 했는데 B씨는 "왜 치매약을 먹으라고 하느냐?"며 화를 내고 둔기로 A씨의 손목을 내려쳤습니다. 당시
    2023-10-03
  • 멕시코 교회서 미사 중 지붕 붕괴.."최소 5명 숨져"
    멕시코의 한 교회에서 미사 중 지붕이 무너져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AP·로이터 통신은 1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스주의 한 가톨릭교회에서 미사 도중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교회 안에 약 1백 명이 있었고, 현재 30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해당 사고로 어린이 1명을 비롯해 최소 5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사고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사고 당시 지진 활동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10-02
  • 고속도로서 트럭이 견인차 추돌..2명 사상
    경부고속도로에서 트럭이 견인차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26일 오후 10시 53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74㎞ 지점에서 8.5t 트럭이 견인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견인차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또 견인차 운전석에 있던 20대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포터 트럭 단독 사고 현장에 나간 견인차를 8.5t 트럭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
    2023-09-27
  • 영암 일가족 사망 사건 "침입 흔적 없어..오늘 2차 감식"
    전라남도 영암의 한 농촌마을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는 가운데 사망자들이 발견된 집에서 외부인의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 54분경 영암군 영암읍 A씨의 주택 창틀에 핏자국이 묻어 있다는 신고가 112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소방구급대와 함께 출동해 집 안에서 59살 A씨와 56살 A씨의 아내 그리고 20대 아들 3명 등 모두 5명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다른 마을에 사는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였고, 조만간
    2023-09-16
  • '동승자 사망 일으켜놓고 또 음주운전' 40대 법정구속
    20년 전 음주·무면허 운전으로 동승자를 사망하게 한 40대가 만취 상태에서 또다시 교통사고를 일으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45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4일 오전 7시 45분쯤 원주시 태장동의 한 도로에서 앞서 신호 대기 중이던 62살 B씨의 SM 승용차 뒷부분을 들이받아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
    2023-09-15
  • 축제장서 지인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男 구속
    지역 축제장에서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남 진도경찰서는 지난 9일 진도군 명량대첩축제장 인근의 한 식당에서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피해자와 함께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자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폭행 등 비슷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폭행 #사망 #경찰 #진도
    2023-09-14
  • 모로코 강진 사망자 2,497명으로 늘어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밤늦게 발생한 강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2,497명으로 늘었습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1일 내무부가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2,497명이 숨지고 2,476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전날 오후 10시 현재 기준 2,122명에서 12시간 만에 375명 늘었습니다. 부상자 중에서 중환자의 수가 많은 데다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사상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진앙이 위치한 알
    2023-09-11
  • 해남·영암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숨져
    전남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10일 오후 5시 50분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농로에서 1톤 트럭이 왼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트럭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같은 날 낮 1시쯤엔 영암군 삼호읍의 한 편도 1차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이 우회전을 하던 중 연석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오른쪽으로 뒤집혀 7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사망 #자동차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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