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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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계장에 AI기술 도입된 이유?”..알 안낳고 사료만 축내는 닭 “꼼짝마!”
    농촌진흥청은 산란계 농가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알을 낳지 않거나 산란능력이 정상적인 계군보다 낮은 닭(과산계, 寡産鷄)을 선별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란계 농가에서 과산계는 일반 산란계와 구별되지 않아 눈으로는 쉽게 선별하지 못합니다. 또한 과산계가 많이 발생할 경우, 인공수정사 또는 감별사를 이용한 선별 비용과 사료 비용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큽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산란계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와 엠코피아
    2023-11-21
  • 돼지·닭은 증가하고, 소·오리는 감소…3/4분기 가축 사육마릿수 현황
    금년 9월 1일 기준 3/4분기 가축 사육마릿수는 전년동기대비 돼지, 산란계, 육용계는 증가하고 한·육우, 젖소, 오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0일) 발표한 ‘2023년 3/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육우는 371만 2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4만 1천 마리(-1.1%) 감소했습니다. 세부적으로 1~2세, 2세 이상 마릿수는 증가하였으나, 한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암소 도축 증가로 1세 미만 마릿수가 감소했습니다. 젖소는 38만 6천 마리로 전년
    2023-10-20
  • 日,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첫 발생
    농림축산식품부는 일본 환경성이 2023년 10월 4일 홋카이도 비바이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큰부리까마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인됐음을 2023년 10월 12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시즌(2023년/ 2024년) 들어 일본 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 검출된 사례로 과거와 비교해 볼 때 비교적 이른 시기에 확인된 것입니다. 고병원성 AI는 겨울 철새에 의해 국내로 유입되어 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 이어져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시즌'은 가을 첫 발생부터 마지막 발생까지를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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