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구례 우리밀 산업 적극 육성하기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구례 특산품인 우리밀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구례 우리밀가공공장을 찾아, 우리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둘러보고 우리밀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우리밀이 식량 안보와 친환경 측면에서 다가가기 쉬운 품목으로 보고 우리말 산업 육성 정책에 온 힘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구례 우리밀가공공장은 연간 우리밀 1,200톤을 수매해 밀쌀과 밀가루, 건빵 등으로 가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5% 증가한 연 46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의 밀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