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1인당 개인소득 2,526만 원 전국 1위
서울이 5년 연속 1인당 개인소득(가계 총처분가능소득을 인구수로 나눈 값)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도 4%를 웃돌며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인당 평균 개인소득은 2,222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526만 원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울산, 대전, 광주 순이었습니다. 지난 2017년 당시 조선업 부진 등의 여파로 서울에 1위를 내준 울산은 지난해 1인당 개인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