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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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섬 진도, 세월호의 아픔 딛고 투자유치 물꼬 텄다
    【 앵커멘트 】 인구 3만 명선이 무너진 진도군이 최근 4백억원대의 베이스볼타운 조성 투자유치를 성사시켰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지역경제가 바닥을 친 상황에서 이뤄낸 투자유치인데다 또다른 투자 협상도 성사 단계에 있어 지역 경제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주 인구가 3만 명을 밑돌면서 관광객 등 생활인구 증가가 절실한 진도군. 그러나 세월호 참사의 여파는 관광객과 낚시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했고, 지역 특산품 판매마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2019년 쏠비치 리조트 개장으로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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