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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서욱ㆍ김홍희 구속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22일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서 전 장관과 이 전 청장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6월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이 사건 관계자가 구속된 것은 처음입니다. 두 사람의 구속으로 지난 13일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공무원 피살 은폐 및 자진월북 조작 의혹의 '윗선'으로 지목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2022-10-22
  • 박지원 "왜 또 뛰어 내렸나..서해 공무원 지금도 월북이라 생각"[여의도초대석]
    "당시 조류 역류, 거꾸로 치고 올라가..'한자 구명조끼' 처음 듣는 얘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받고있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지금도 저는 월북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7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당시 보고에 의하면 그때 물흐름 조류는 역류였다. 흘러 내려오는 물을 거꾸로 치고 올라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숨진 공무원이 한자가 적혀 있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고 손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는 감사원 보도자료 발표에 대해선 "당시 모든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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