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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운동부 되살린다..창단 지원해 안정적 육성 뒷받침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스포츠클럽으로의 전환 기조에 따라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학교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를 되살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올해부터 학교운동부 창단을 지원해 학생선수 육성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1차 공모를 진행한 결과 8개 종목 10개교 학교운동부를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도 13일(수)부터 26일(화)까지 2차 공모를 진행해 10개교 내외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학교운동부는 재능 있는 미래 스포츠스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산실로서 기능해왔습니다. 교육부 통계자료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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