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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군부대서 선임 4명이 후임 3명 성추행..경찰 수사
    경기 파주시의 한 군부대에서 성추행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저녁 7시 반쯤 파주시의 한 군부대에서 "사병 간 성추행 행위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한 해당 군부대 측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병장 등 4명의 선임 병사가 같은 부대의 후임 3명을 상대로 폭행과 성추행을 이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임 병사들은 현재 타 부대로 전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군부대 측의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
    2024-05-07
  • 맨 엉덩이로 후임 얼굴 문지른 선임, '추행' 유죄
    군 생활관에서 발가벗은 채 엉덩이로 후임의 얼굴을 문지르고, 후임의 엉덩이를 깨문 선임병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22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육군의 한 부대 병사로 복무 중이던 지난해 5월 부대 생활관에서 관물대에 기대 TV를 보던 후임병의 얼굴과 상반신에 자신의 맨 엉덩이를 문지르는 방법으
    2024-03-16
  • "'김정은 만세' 해봐" 거부하자 폭행..후임병 괴롭힌 20대 벌금형
    군 복무 시절 후임병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괴롭힌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현선혜 판사는 지난해 경기 고양시의 한 군부대에 근무하면서 후임병들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4살 A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에는 일과 시간 이후 생활관에서 후임병 2명에게 '김정은 만세', '푸틴 만세' 등을 외치도록 시켰다가 후임병들이 이를 거부하자 주먹으로 폭행했습니다. 또, 같은 해 8월에는 부대 내 샤워실에서 후임병에게 박스에 담긴 물을 뿌려 넘어져 다치게 만들기도 했습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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