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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 양궁 랭킹라운드 '세계신기록' 임시현 "3관왕 기회 잡겠다"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 무대에서도 3관왕에 오를 기회를 잡은 여자 양궁 간판 임시현(한국체대)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시현은 현지시각 25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랭킹라운드에서 64명의 선수 중 가장 높은 694점을 쐈습니다. 랭킹 라운드 점수에 따라 개인전, 단체전 대진표가 결정됩니다. 한국 선수들에게는 '내부 경쟁'의 의미가 더해집니다. 한국 양궁은 주요 국제대회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낸 남녀 선수에게 혼성 단체전(혼성전) 출전권을
    2024-07-25
  • [핑거이슈]얼음 위 '4시간 50분'..발바닥은 차갑지만 가슴은 뜨거운 남자
    전국에서 가장 빨리 열리는 봄꽃 축제인 전남 광양매화축제 현장. 주무대 옆 특설무대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얼음 위에 오래 서있기' 세계 기록 보유자, 조승환 씨가 또 다른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환경 운동가이자 맨발의 사나이, '맨사'로 통한다. - 봄꽃 축제를 찾은 이유는. "광양 매화축제 개막식에서 얼음은 빙하를 뜻하고 맨발의 사나이 발은 아픈 지구를 표현하는 극강의 퍼포먼스 세계 기록을 도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얼음 위로 맨발을 내딛는 '맨사' 조승환 씨. 우리도 얼음 위에
    2024-03-14
  • "얼음 위 얼마나 서 있을 수 있을까?" 세계기록 깨졌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고흥군 녹동바다정원에서는 오늘(12일) 조승환 씨의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 도전 대회가 열렸습니다. 조 씨는 오늘 도전 대회에서, 얼음 위에서 3시간 50분을 버텨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존 세계기록은 3시간 45분이었습니다. 조 씨는 도전 성공 이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전 세계인이 인식할 때까지 도전을 계속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농수산 분야에서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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