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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혐오시설vs지역발전..'광주 소각장 유치' 갈등 격화
    【 앵커멘트 】 2030년부터 생활쓰레기 매립이 불가능해지면서 광주시가 소각시설 건립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최종 후보지가 세 곳으로 압축됐고, 다음 달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중 유력했었던 후보지 주민들의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면서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서구 매월동, 북구 장등동과 함께 소각시설 설치 최종 후보지에 오른 광산구 삼거동. 일부 주민들은 쓰레기 운반과 처리 과정에서 야기되는 환경 문제를 우려하며 여전히 유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영풍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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