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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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여당,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80% 상향 추진
    정부와 여당이 올해 상반기 전통시장 사용분 소득공제율을 현행 40%에서 80%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지난해 말 종료된 설비 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연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3일 국회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국회에서 추진키로 했습니다. 올해 경제 전망과 관련해서는 물가는 하향 안정세를 보이겠지만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내수가 둔화하고 건설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민생 경제
    2024-01-03
  • “재밌는 영화도 보고 소득공제도 받으세요”
    이제는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1일부터 영화상영관에 입장하기 위해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한 금액(이하 영화관람료)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가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2022. 12. 31.)에 따른 것으로, 문화비 소득공제가 도서·공연비(2018년 7월~)와 박물관·미술관 입장료(2019년 7월~), 신문구독료(2021년 1월~)에 이어 영화관람료까지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은 칸 영화제 수상을 계기로
    2023-06-29
  • "영화보면 소득공제"..직장인 점심값 비과세 상향
    이르면 내년부터 영화를 관람하면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연간 총급여액이 7천만 원 이하인 직장인이 도서 구입비나 공연 관람료,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문 구독료 등 문화비로 사용한 금액에 대해 연간 100만 원 한도로 30%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정부는 21일 발표할 세법 개정안에 영화 관람료를 문화비 소득공제에 포함시키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식대 비과세 한도도 현행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의 송언석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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