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양파·마늘 소비 촉진 선제적 대응 나선다
전라남도가 양파·마늘의 본격적인 출하기에 앞서 선제적인 소비 촉진 대책을 추진합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의 2월 양파, 마늘 관측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양파 정부 저율관세할당(TRQ) 수입량은 11톤으로, 평균적으로 수입했던 양보다 9만 톤이 증가했지만, 소비는 감소했습니다. 2월 기준 재고량이 전년 대비 양파 11%, 마늘 8% 늘어나 출하기에 가격 하락이 우려됩니다. 11일 기준 kg당 양파 가격은 1천388원으로 전년보다 20%, 마늘은 6천750원으로 17% 각각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양파&midd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