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명 어린이병원도 '휴일 진료 중단'..광주 달빛어린이병원 가능할까?
서울의 유명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진료 중단을 선언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올 하반기 달빛어린이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에 의문 부호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첫 어린이전문병원인 서울 용산구 소화병원은 진료 인력이 부족해 이달부터 휴일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소화병원은 "이날부터 진료인력 부족 및 병원 환경 개선 공사로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진료를 한시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 ▲ 토요일 오전 8시30분∼오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