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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형배, '술 타기 수법' 사후 음주 처벌법 국회 본회의 통과
    민형배, 사후 음주 처벌법 국회 본회의 통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음주운전 뒤 추가로 술을 마셔 정확한 음주 측정을 방해하
    2024-11-14
  • 새벽 일터 향하던 30대, 음주차량에 치여 숨져..운전자 '술 타기' 시도
    이른 새벽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30대 남성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몬 20대 남성은 구속됐습니다. 7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전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를 받는 22살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새벽 3시 10분쯤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성남대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전기자전거를 타고 가던 37살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당시 B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무인 빨래방에 가는 길이었던
    2024-11-07
  • '또 김호중 수법?'..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낸 뒤 소주 1병 '벌컥'
    만취 운전을 하다 보행자 사망사고를 낸 뒤 달아난 50대가 사고 이후 추가 음주 사실을 주장하면서 논란입니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주치사)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밤 9시 16분쯤 밀양시 초동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을 차량으로 친 뒤 달아난 혐의입니다. 사고 직후 1시간가량 방치됐던 피해자는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사고 사실을 알고도 그대로 차량을 몰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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