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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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도, 구직활동도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 44만..역대 최대
    지난달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이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청년층(15~29세)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만 2천명 늘어난 44만 3천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많은, 같은 달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은 상태에 있는 이들을 말합니다. 7월 쉬었음 청년은 2013∼2017년 20만 명대였지만
    2024-08-18
  • "그냥 쉰다"는 청년, 40만 명 육박..역대 2번째
    구직활동도 일도 하지 않는 '쉬는' 청년이 4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쉬었음'으로 분류된 15~29살 청년층은 1년 전 같은 기간 보다 1만 3천 명 늘어난 39만 8천 명에 달했습니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그냥 쉰다"고 답한 이들을 가리킵니다. 지난달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은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이후 5월 기준으로 두 번째로 많습니다. 앞서 지난 2020년 5월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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