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팝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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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 구조물 쓰러져 작업자 8명 부상..콘서트 취소
    콘서트를 위해 설치 중이던 무대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작업 근로자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20일 오후 4시 25분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에서 철제 파이프와 발판 등을 엮어 만든 3~4층 높이의 무대 구조물이 쓰러져 근로자들을 덮쳤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23~24일 열릴 '슈퍼팝(SUPERPOP)' 콘서트를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던 근로자는 10여 명이었으며, 이번 사고로 2명이 중상·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중상자 중 한 명은 외국 국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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