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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시간대 신림역 인근 오피스텔서 불..수십 명 대피 소동
    새벽시간대 서울 도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12일 새벽 4시쯤 서울시 관악구 신림역 인근 14층짜리 오피스텔 1층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오피스텔 주민 약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인 이날 새벽 4시 30분쯤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소방대원 7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불 #대피 #신
    2023-10-12
  • 쇼핑센터 가스 누출..인근 신림역 지하철 한때 통제
    지하철역 인근 쇼핑센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지하철 운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9일 오후 3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의 한 쇼핑센터에서 할론가스가 새어 나왔습니다. 할론 가스는 불을 끄는 데 사용되는 소화 약제로, 인체에 직접적인 타격은 없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고농도로 존재하면 질식 등을 야기시킬 수 있는 물질입니다. 상황을 파악한 쇼핑센터 직원이 즉시 소방 등에 신고했고,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쇼핑센터와 1ㆍ2번 출구가 인접한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출구를 통제했습니다. 신림역을 지나는 지하철은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시켰습
    2023-10-09
  • "서현역처럼 사고 한 번 치겠다"..'살인 예고' 40대 남성 구속
    온라인상에 분당 '서현역' 모방 범죄를 예고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밤 10시 25분쯤 게임 회사 공식커뮤니티 게시판에 "신림동, 서현동처럼 컴투스에서 사고 한 번 치려니 기대하세요"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같은 날 밤 11시 35분쯤 112신고를 접수한 전남청은 게임사 소재지인 서울 금천경찰서에 통보하는 한편, IP 추적 등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해 수사를 벌여왔습니
    2023-08-17
  • '신림역 살인예고' 협박글 우후죽순...앞서 잡힌 20대 '송치'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이후 7번째 '살인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밤 11시 10분쯤 국내야구갤러리에 '인생 다들 행복하게 사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내일 밤 신림에서 누군가 칼 들고 나타날 거다"라고 적었습니다. 경찰은 2일 새벽 2시 50분쯤 신고를 받고 신림역 일대를 순찰했지만 범죄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작성자가 범죄를 예고한 이날 밤에도 순찰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이날 서울
    2023-08-02
  • 하루 만에 또 "신림역서 여성 강간ㆍ살해할 것"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4명의 사상자를 낸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신림역 살인을 예고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5일 밤 10시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림역 일대에서 여성을 강간ㆍ살인하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해당글은 삭제됐지만 글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이 첨부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접한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글을 쓴 작성자에 대한 추적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요일(26일) 신림역에서 한녀(한국여
    2023-07-26
  • "수요일, 신림동에서 여성 20명 살해할 것"..경찰, '테러 예고' 수사
    온라인상에 '신림동에서 여성들을 살해하겠다'는 글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4일 오후 2시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신림역 살인 테러 예고 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이트에는 "수요일날 신림역에서 한녀(한국 여성) 20명을 죽일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을 게시한 작성자는 30cm가 넘는 흉기 구매 내역도 함께 첨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서울청 관계자는 "글 작성자에 대한 IP를 추적하고 있다"며 "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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