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미끼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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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 면접 미끼 성폭행범, 구직사이트서 女 1천 명 이력서 훑었다
    거짓 아르바이트 구직 정보에 속아 찾아온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구직사이트에서 여성의 이력서만 1천여 개를 열람한 뒤 연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보고 법률 위반(위계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 대한 첫 공판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 주재로 열렸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에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찾아온 10대 재수생 등 6명을 상대로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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