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롤스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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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 롤스로이스' 20대, 징역 20년.."무고한 사람 피해"
    향정신성 의약품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은 지난해 8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7살 여성을 다치게 하고,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신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사고로 뇌사에 빠진 피해자가 끝내 사망함에 따라 신 씨의 혐의는 도주치상에서 도주치사로 변경됐습니다. 신 씨는 범행 당일 시술을 빙자해 인근 성형외과
    2024-01-24
  • 약물 취해 인도 돌진 '압구정 롤스로이스' 검찰 송치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28살 신모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뺑소니),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중상해,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신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오전 7시 50분쯤 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신 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 있느냐', '약물 과다 복용 혐의 인정하느냐' 등의 질문에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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