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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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수발전소 찾은 민원인, 작두로 손가락 절단 '자해 소동'
    경기 포천시 양수발전소 사무실을 찾아온 50대 민원인이 자해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포천 양수발전소 사업본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작두로 자신의 손가락을 절단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피를 흘리는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고,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포천 양수발전소 건설 공사에 따른 수몰 영향 지역에서 애견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평소 수몰 보상 등에 대해 불만을 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협박이나 특수협박 혐의가
    2024-04-05
  • 재생에너지 메카 전라남도..'양수발전소' 2곳 유치
    산업부 공모에서 전남 구례와 곡성이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양수발전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변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5년 3월 이내 준공을 목표로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를 공모(1.75GW, ±20%)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간헐성 및 공급과잉에 대응하는 백업 설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양수발전은 전기가 남을 때 하부 댐에 있는 물을 상부로 끌어올려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많을 때 하부
    2023-12-29
  • 국민의힘 전라남도당 "양수발전소 구례에 유치해야"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21일 1조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입지와 관련해 "전남 구례군이 최적지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이날 나주에 있는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김순호 구례군수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구례군이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려는 문척면은 인근에 송전선로가 있어, 곡성군 등 다른 지역보다 송전탑 등 비용이 덜 들어간다"며 "양수발전소 입지로는 구례가 최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수발전소가 들어서는 데 따른 주민 반발이 상대적으로 적어 주민 수용성이 크다는 장점도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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