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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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에 수산종자 보존 연구소 들어선다
    기후변화에 대비해 전문적으로 수산 종자를 보존할 연구소가 전남 진도군에 들어섭니다. 진도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국비 등 100억 원을 들여 수산연구소를 군내면 녹진리 일원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6년 수산연구소가 건립되면 김·전복 등 전략품종의 종자 보급과 개량을 통한 양식산업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군은 돌미역과 뜸부기 등 지역의 잠재적인 고부가가치 수산 종자를 미래 전략 품종으로 설정하고 어촌 경제 생태계 안정화 기
    2023-11-09
  • ‘9번째 귀어학교’ 전남 고흥에 둥지 튼다
    해양수산부는 9번째 귀어학교 선정 대상지로 '전라남도 고흥군'을 선정했다고 오늘(1일) 발표했습니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이제 막 어촌에 정착하는 사람들에게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입니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많이 귀어를 하는 지역으로, 강진군에 이어 두 번째 귀어학교가 고흥군에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지원 등 국비 5억 원, 지방비 5억 원 등 10억 원을 투입해 교육 및 기숙시설 마련하는 등 2024년 하반기에 설립될 고흥군 귀어학교는 연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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