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후임 비서실장에 양정철 거론 "뭘 더 할 생각 없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삼철(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 한 사람인 양 전 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차기 비서실장으로 거론된다는 보도에 대해 "뭘 더 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 전 원장은 복수의 지인들에게 "문재인 정부에서도 백의종군을 택했고 민주연구원장을 끝으로 정치에서 손을 뗐다. 무리한 보도 같다"라면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날 일부 언론은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