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발발이' 박병화 오늘 출소..경기도 화성 거주한다
'수원 발발이'로 불렸던 연쇄성폭행범 박병화가 오늘(31일) 출소했습니다. 올해 39살인 박병화의 거주지가 경기도 화성시로 결정되면서 화성시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오전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를 통해 박병화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신상 정보에는 이름과 나이, 사진, 주소, 키, 몸무게, 성범죄 요지, 성폭력 전과사실, 전자장치 부착여부 등이 포함됐습니다. 거주지는 화성시 봉담읍 소재 원룸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봉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책을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