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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 나의 중국인!" 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제명'
    파리 생제르망(PSG) 훈련장에서 이강인을 향해 "가자! 나의 중국인(Allez mon Chinois)!"이라는 인종차별 발언을 한 팬이 서포터스 그룹으로부터 영구 제명됐습니다. PSG 구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우리 구단은 어떤 형태의 인종차별도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이강인 인종차별 사건과 관련된 팬은 서포터스 그룹에서 영구적으로 퇴출당했고 훈련 직후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26일 PSG와 마르세유의 2024-2025 리그1 9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한 PSG 팬
    2024-11-01
  • '10개월 구금' 손준호 "中 공안, 아내 체포해 같이 조사한다고 협박..억울"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수원FC)가 중국 공안으로부터 협박을 받아 거짓 진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손준호는 11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 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 공안이 외교부를 통해 내 아내를 체포해 내가 있던 구치소에서 같이 조사할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휴대전화 속 딸과 아들 사진을 보여주면서는 '아이들은 무슨 죄가 있냐, 엄마까지 이곳으로 오면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겠냐'며 빨리 혐의를 인정하라고 강요했다"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2024-09-11
  • 천하람 “‘김남국, 몇 천원 거래 쓰잘데기 없는 소리”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김남국 의원의 상임위 도중 코인거래' 내용과 관련 "(거래 금액이) 몇 천 원이다. 이런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상임위 중에 거래를 한 것 자체가 문제다." 면서 "본인 해명으로 인해 더 일을 악화시키는 거는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천 위원장은 오늘(1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상임의 활동 중에도 코인을 했을 것이라고 예견했었던 이유'에 대해 "김남국 의원과 겹쳐서 방송 출연 많이 했는데 코인 투자 열심히 하고 있고 잘하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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