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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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사고 수습 중 버스가 덮쳐 2명 숨져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수습하던 일행이 버스에 치여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9일 밤 8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추계육교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도로에서 사고 수습 중이던 일행을 덮쳤습니다. 앞서 1차로에서 K7 승용차가 앞서 가던 그랜저를 들이받는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두 차량 탑승자들은 곧바로 차에서 내려 사고 수습에 나섰지만 이때 뒤에서 승객 12명을 태우고 달리던 고속버스가 멈추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승용차에 각각 탑승했던 6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1명이
    2023-10-10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승용차가 테이블로 돌진 2명 부상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승용차가 야외 테이블로 돌진하면서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1일) 오전 9시 53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문막휴게소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야외 테이블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차량은 차도와 보행로를 구분하는 경계봉을 무너뜨리고 카페 앞 야외 테이블이 있는 곳까지 그대로 밀고 들어왔습니다. 이 사고로 테이블에 앉아 있던 40대 여성 1명과 10대 여성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A씨와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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