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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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영암 달빛축제' 22일 개최
    지난해 처음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영암 달빛축제'가 22일 삼호읍 대불주거단지에서 열립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영암읍에서 두 차례 진행한 달빛축제를 이달 28~31일 예정된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사전 행사 형태로 개최합니다. 자동차 통행로에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주민이 즐기게 한 거리형 축제로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달빛축제가, 이번에는 삼호읍 외국인특화거리 조성 예정지로 자리를 옮겨 열리게 됩니다. 영암군은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지역상권과 협의해 관광객들을
    2024-03-19
  • 영암왕인문화축제 성료..89만여 명 방문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열린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가 89만여 명의 상춘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3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K-컬처의 시작, 왕인의 빛'이란 주제로 개막한 영암왕인문화축제가 4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분홍빛 벚꽃이 만개한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57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올 축제에서는 키자니아 in 영암, 왕인 천자문 월드, 북카페 '왕인의 숲', 봄꽃사진관,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세대별 프로그램을 확충해 관광객들에
    2023-04-03
  • 코로나 재확산에 지역 축제 줄줄이 취소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개최를 앞두고 있던 지역 축제들이 줄지어 취소되고 있습니다. 겨우 한숨 돌리나 싶던 지역 관광업계가 다시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열리는 왕인박사 유적지. 이곳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장재영씨는 유통기한이 다 될 때까지 팔리지 않은 과자들을 정리하며 한숨을 내쉽니다. 코로나로 손님을 못 본 지 3년이 돼가는데, 올해도 축제가 취소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장재영 / 매점 주인 - "마음이 안 좋죠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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