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 8개 도시에 구축한다
국토교통부는 해외 도시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지원하고 국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K-City 네트워크의 2023년 사업으로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 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계획수립형 △해외실증형 2개 유형사업으로 구분 4월부터 국제 공모를 시행했으며, 총 18개 국가에서 30개 사업을 제출했습니다. 먼저 계획수립형은 해외 도시에서 신청을 받아 스마트도시 개발과 관련된 기본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크라이나 우만,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집트 바드르, 아제르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