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대변인 3급 격상 홍보·소통 강화 조직개편 단행
전라남도가 대변인을 3급으로 격상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전남도는 도민 눈높이 맞는 전략적 홍보와 소통 강화를 위해 4급 과장이 맡고 있는 대변인을 3급 국장으로 격상해 1국 2과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대변인실의 기능에, 비서실에서 하던 연설문과 메시지 업무를 통합해 홍보기획담당관(4급)과 홍보지원담당관(4급)으로 확대합니다. 대변인실 인원도 30명에서 38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전남도는 또 최근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대응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위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