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육상양식 나선다' 해남군, 전라남도-CJ와 공모 도전
해남군이 전라남도, CJ제일제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 공모 예정인 해양수산부 김 육상양식 개발사업에 도전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김은 지난해 전라남도 수산물 수출품 1위로, 수출 1조 원을 달성하며 검은 반도체라 불릴 정도로 수출 효자종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상승 등으로 30~50년 뒤에는 해상 김 양식량이 급감할 수 있다는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안정적 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내년 우선 반영된 60억 원을 포함해 2029년까지 5년간 350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