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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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 예결위원장 "2년 연속 수십조 세수 결손, 사상초유 정권..이 와중 호남 개무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우리나라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에 이르면 올해 연말 늦어도 내년 전반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국민연금 수령 시기에 맞춰 만 65세로 연장하는 정년 연장 이슈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21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를 지냈고, 22대 국회 첫 예결위원장 중책을 맡은 예산 전문가이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노동과 예산, 광주·전남 지역 현안
    2024-10-08
  • 김민석 "尹, 먹고살기 힘든데 무슨 이념 논란?..본인이 논란 일으켜놓고, 황당"[여의도초대석]
    뉴라이트 출신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광복회와 독립운동 기념단체 등이 정부 광복절 행사 불참을 예고하는 등 제79주년 광복절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이 광복절에 오물을 끼얹고 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1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오죽하면 광복회가 광복절 기념식에 못 가겠다고 하겠냐"라며 "저는 정말 이 정권의 본질은 밀정이다, 밀정 정권이다. 일제가 패망하고 떠날 때 심어놓은 밀정의 후예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해방 이후 이렇게 친
    2024-08-14
  • 박성민 "한동훈, 尹 실정 나는 책임 없다?..말 꼬이고 비속어 남발, 좀 절박한 듯"[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싸잡아 '범죄자 심판'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박성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한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아, 이분이 상당히 좀 절박하구나"라고 비꼬았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문법을 쓰지 않고 5천만 국민의 언어로 말하겠다고 하더니 '누구누구 심판' 이거는 사실 전형적인 여의도 문법 아니냐"고 냉소하며 이같이 비꼬았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이 집권 여당 대표로
    2024-04-08
  • 이재정 산자위원장 "아무리 '文 유산' 싫어도...한국에너지공대 지우기 안 돼"[여의도초대석]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총장 해임 건의, 한전 출연금 삭감 등과 관련해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굉장히 정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지우기’와는 별개로 에너지공대의 존립을 흔들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 산자위원장인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고 하지만 털어서 나온 먼지
    2023-08-18
  • 김두관 “한동훈 탄핵 역풍?..윤석열 총장 때 탄핵했으면 정권 안 내줘”[여의도초대석]
    - “이재명 정치보복 기소..윤석열 정권 입만 공정, 협치 개념도 없어” - “시행령으로 국회 입법권 무력화..한동훈 탄핵 사유 차고도 넘쳐” - “검찰 기능·역할 줄었는데도 예산은 1천억 증액..과도한 예산 삭감” - “예결위원 절반 이상 민주당..검수완박법 취지 맞게 인력도 조정” - “권역별 개방형 비례대표 도입..승자독식 1당 독점 지역주의 깨야” - “인구소멸 지방소멸 위기..균형발전 없이는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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