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이강철호' 주장은 김현수..대표팀 첫 소집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앞둔 대한민국 대표팀이 첫 소집 일정을 가졌습니다. 오늘(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 모인 이강철 감독과 선수단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소집에는 전체 30명 대표팀 선수들 가운데 19명이 참석했습니다.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의 토미 에드먼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불참했고 이정후와 소형준, 김광현, 이의리 등 개인 훈련 등을 이유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국내파 선수들도 빠졌습니다. KBO로부터 WBC 대회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