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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 공습으로 이란 공군기지 초토화...전투기 12대 파괴
    최근 이스라엘군의 집중 공습을 받은 이란 공군기지에서 전투기와 격납고가 부서진 모습이 위성에 포착됐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미국 민간 인공위성 업체 반토르(Vantor)가 전날 공개한 위성 사진을 보면 이스라엘 공군이 공습한 이란 하타미 공군기지 유도로에는 F-14 톰캣 전투기 등 이란 공군 항공기가 부서진 채 놓여 있습니다. 신문은 최소 12대의 이란 군용기가 공습으로 부서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스파한 북동쪽에 있는 이 기지의 '강화 항공기 격납고'(HAS, 미사일·
    2026-03-11
  • 이란, 호르무즈에 기뢰 부설 징후...트럼프 "기뢰 부설 선박 10척 파괴"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이란이 기뢰를 부설하는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10일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소식통은 현재 기뢰 규모가 수십 개 정도로 대규모는 아니지만, 이란이 마음만 먹으면 수백 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CBS 방송 역시 익명의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란의 기뢰 부설 움직임이 미 정보 자산에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이란이 기뢰를 2~3개씩 운반할 수 있는 소형 선박들을 동원해 호르
    2026-03-11
  • 北, 이란 새 지도자 선출 지지 "미국·이스라엘 침략 행위 규탄"
    북한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후계자로 선출된 것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0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이란 전문가이사회의 새 이슬람교혁명지도자 선출 발표를 언급하며, 최고지도자를 선출할 이란 인민의 권리와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헌법기구인 88인 전문가회의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하메네이의 차남인 55살 모즈타바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선출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었으
    2026-03-11
  • 이란 "175명 사망한 초등학교 폭격, 미국 소행"...미사일 파편 사진 공개
    이란 초등학교 공습으로 어린이와 교사 175명이 사망한 참변과 관련해 이란 측이 미군이 학교를 공격했다는 증거물이라며 미사일 파편 사진들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사진에 나온 파편들이 미군의 토마호크 미사일 부품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 국영방송 IRIB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미나브 지역 초등학교에 떨어진 미국 미사일 잔해라며 파편 사진들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파편들은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의 미나브에 있는 샤자라 타이이바 여자초등학교 건물 잔해 인근에 마련된 테이블 위에 놓여
    2026-03-11
  • 호주, '국가 제창 거부' 이란 여자축구 선수 5명 망명 허용..."인도적 비자 발급"
    호주가 여자 아시안컵 경기 중 국가 연주 때 침묵했던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5명에 대해 망명을 허용했다고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토니 버크 호주 내무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선수들의 인도주의 비자 발급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버크 장관은 선수들이 "안전한 장소"로 이송된 후 직접 이들과 면담했으며, 이 자리에서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버크 장관은 "호주는 이란 여자 축구팀을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였다"며 "이란 팀의 다른 선수들에게도 같은 기회가 열려 있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고
    2026-03-10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임박...유류세 인하·정유사 손실 보전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정부가 2천 원대를 넘보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이번 주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격 시행합니다. 국제 시세에 일정 마진을 더해 정유사의 공급가 상한선을 정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준 서울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는 ℓ당 1천949원을 넘어섰고, 경유 가격은 1천971원으로 휘발유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습니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발생하기 전날인 지
    2026-03-10
  • 이란 "미사일 공격 위력·빈도 확대...1t 미만 탄두 발사 안 해"
    미국·이스라엘에 맞서 중동과 인근 지역의 미국 시설 등을 공격해 온 이란이 미사일 사거리를 더 늘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이란 국영 TV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마지드 무사비 항공우주군 사령관은 미사일 발사 위력과 빈도를 늘리고 사거리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사비 사령관은 "지금부터 1t 미만의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은 발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걸프 등 중동 지역의 미군 기지와 미국 외교 공관
    2026-03-10
  • 트럼프 "전쟁 마무리 수순...호르무즈 해협 장악도 생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전쟁이 마무리 수순(the war is very complete)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CBS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對)이란 전쟁 열흘째를 맞이한 이날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란군)은 해군도 없고, 통신도 없으며, 공군도 없다"며 전황이 당초 4~5주로 봤던 예상 기간보다 "매우 크게" 앞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 원유 수송로인 이란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선 선박들이 현재 통과하고 있다면서 "그것을 장악하는(takin
    2026-03-10
  • 트럼프 "중동전쟁 종식 시점, 네타냐후와 공동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정세 악화로 글로벌 경제가 타격을 받는 가운데, 이란 전쟁 종결 시점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공동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영자지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네타냐후 총리가 없었더라면 "이란이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모든 것을 파괴했을 것"이라며 "우리(트럼프와 네타냐후)는 협력했다. 우리는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던 나라를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03-09
  •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하메네이 차남, 권력 승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공석이 된 최고지도자 자리에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됐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고지도자 선출 기구인 전문가회의(Assembly of Experts)는 성명을 통해 “신중하고 광범위한 검토 끝에 임시 회의에서 대표들의 결정적인 투표를 바탕으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이란 이슬람공화국 체제의 제3대 지도자로 임명한다”는 취지로 발표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2026-03-09
  • 이란 새 최고지도자 '곧 발표'…이란 전문가 위원 "하메네이 이름 유지될 것"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후임 선출이 지연되는 배경을 두고, '유언'과 권력투쟁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란 내부에선 "새 지도자가 이미 선출됐다"는 발언이 잇따랐지만, 공식 발표는 늦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엑스(X·옛 트위터) 페르시아어 계정은 8일(현지시간) 새벽, 하메네이와 그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와 함께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왜 아버지의 유언장을 불태웠나"라는 문구를 게시했습니다. 이후
    2026-03-09
  • 이란 대통령 '사과' 몇 시간 만에...인근 미군기지 향해 미사일 폭격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걸프 국가들에 사과하고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지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아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걸프국가들이 잇달아 이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AP, AF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는 7일 오후(현지시간) 이란의 공습으로 주택 등 건물에 불이 나고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바레인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바레인 내 주파이르 미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IRGC는 이날 주파이르 기지에서 이란 내 담수화 공장을
    2026-03-08
  • "미군 21명 사망·200여 명 사상" 이란 혁명수비대 충격 주장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7일 미군 병력과 지휘관 다수가 숨지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7일 발표된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란군의 공격으로 바레인 마나마에 주둔한 미 해군 제5함대 소속 21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알다프라 미 공군기지에서도 200명쯤이 죽거나 다쳤다고 혁명수비대는 주장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국방부와 국가위기재난관리청은 지난 하루 동안 이란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16발 가운데 15발을 요격했고 나머지 1발은 바다에 추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발
    2026-03-07
  • "18시간 내 출동" 美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 돌연 취소.. 중동 투입 임박했나
    미국 육군의 최정예 공수부대가 중동 분쟁 지역에 투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3월 6일 현지시간으로 제82공수사단 내 핵심 부대의 훈련이 갑자기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제18공수군단 소속인 제82공수사단은 대통령의 출동 명령이 떨어지면 18시간 이내에 전 세계 어디든 즉각 투입되는 비상 대기조입니다. 이들은 항공기를 이용한 대규모 공중 투하 등을 통해 적진 깊숙이 침투한 뒤 거점을 점령하는 핵심 임무를 수행합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사단 소속 다른 병사들은 루이지애나주에서 훈련 중이지만 해당
    2026-03-07
  • "우리 적 아니야" 고개 숙인 이란.. 걸프국 공격 전격 중단 선언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걸프 지역 국가들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반격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피해를 본 이웃 나라들에 사과하며 공격 중단 방침을 밝힌 겁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국영 TV 연설을 통해 "임시 지도자위원회가 이웃 국가들에 대한 공격 중단안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상대국이 이란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 한 더 이상 힘을 쓰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우리는 중동 국가들에 적대감이 없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이란은 미
    2026-03-07
  • 트럼프 "협상 조건은 '무조건 항복'...전쟁 장기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작전을 끝내는 조건으로 이란의 '무조건 항복'을 내걸면서 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전쟁 최종 목표가 수시로 바뀌고 있다고 나란히 지적했습니다. 당초 이란 공습 첫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전쟁 목표가 핵 프로그램 등 임박한 이란의 위협을 제거해 미국인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란 국민이 미국의 공격을 기회로 삼아 신정체제 전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의
    2026-03-07
  • 미군 "'장대한 분노' 일주일째, 이란 선박 43척 훼손...3천 개 표적 타격"
    미군의 대(對)이란 군사공격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을 주도하고 있는 미 중부사령부는 작전 개시 일주일째인 6일(현지시간) 이란 선박 43척을 훼손하거나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이번 작전의 누적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에서 이란군의 지휘·통제센터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합동 본부·공군 본부, 통합 방공 시스템, 탄도 미사일 기지, 해군 선박 및 잠수함, 대함 미사일 기지, 군 통신 역량
    2026-03-07
  • 유엔총장 "중동 내 불법 공격, 민간인에 막대한 고통...중단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중동 일대의 무력 충돌 중단과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중동 일대에서 이뤄지는 불법적인 공격이 민간인에게 막대한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중동과 그 주변에서 자행되는 모든 불법적인 공격이 지역 전체의 민간인들에게 막대한 고통과 피해를 안겨주고 있으며 세계 경제, 특히 취약층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사태는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전투
    2026-03-07
  • 트럼프 "이란과의 합의는 '무조건 항복' 외에는 없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대(對)이란 군사작전이 일주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이란과의 합의는 '무조건 항복(unconditional surrender)' 외에는 없다"며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그 이후에는 훌륭하고 수용 가능한 지도자들이 선택되면 우리와 동맹·파트너들이 이란이 파멸의 벼랑 끝에서 벗어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란을 경제적으로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좋고,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며
    2026-03-06
  • '이란 사태'로 중동서 발 묶인 한국인들 인천공항 무사 귀국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중동 지역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일행이 5일 오후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우리 교민 등 일행을 태우고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출발한 튀르키예항공 비행기(TK090)는 이날 오후 6시 8분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안착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 체류 한국인 20여 명은 지난 3일 오전 5시쯤 테헤란에서 출발해 전날 저녁 국경을 넘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습니다. 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이도희 감독도 일행에 포함됐습니다. 이란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에 체류하던 대기업 주재원 등 10여 명도 해당 비행편을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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