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보름 만에 복귀..탈당 사태 언급할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보름 만인 17일 당무에 복귀합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총선 인재 영입식을 열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국회 본청 앞에서 복귀 인사도 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총선 승리 의지와 당내 통합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비명계(비이재명) 집단 탈당과 공천 잡음, 선거제 개편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지 관심입니다. 앞서 지난 2일 이 대표는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67살 김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려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8일 만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