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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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위증은 유죄, 교사는 무죄'..수긍 어려우나 판결 존중"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나 아쉬움은 남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5일 한동훈 대표는 페이스북에 "위증한 사람만 유죄이고, 위증 교사한 사람은 무죄라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1심 무죄 판단을 수긍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러나 지난 15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징역형 유죄판결을 존중했듯이, 오늘 판결도 존중한다"며 "민주당은 15일의 징역형 유죄판결도 존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
    2024-11-25
  • 강성만 "'이재명 무죄' 인증 릴레이, 수령님께 충성 경쟁..코미디, 있는 죄 안 없어져"[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온라인 SNS에서 1심 선고를 앞둔 이재명 대표 무죄 호소 인증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강성만 국민의힘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무슨 '무죄 호소인'인가"라며 "한마디로 소가 웃을 코미디"라고 비웃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3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마디로 코미디죠. 코미디고.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기관인데 이재명 대표가 죄가 없다고 릴레이 서명을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정말 국민들이 보면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이다 이런 생각이 든다"고 조소를 쏟아냈습니다.
    2024-11-03
  • 전남서 이재명 무죄 촉구 탄원 서명 캠페인 시작
    전남에서 '이재명 대표 무죄 촉구 탄원'을 위한 서명(署名)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문금주 국회의원 지역위원회는 30일부터 강진과 보성에서 검찰의 억지기소, 진술조작, 방어권 침해, 객관의무 위반하는 불공정ㆍ불법 수사와 기괴한 말과 논리로 이재명 대표를 사냥했다고 주장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바라는 서명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공직선거법 위반 같은 경우 선거토론회에서 나온 부정확한 기억에 대해 언급했다고 허위사실공표죄로 기소하면 앞으로 누가 선거토론회에 나와 제대로 발언할 수 있겠냐"며 "이와 같은 검찰의 묻지마식 기소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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