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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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시의원, '두 국가론' 임종석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고발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두 국가론'을 주장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25일 이 시의원은 고발장에서 "임 전 실장의 주장은 김정은의 두 개 국가론에 동조한 것이며 헌법 제3조와 제4조를 정면 위반한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이어 "두 개의 국가론은 사회갈등을 야기하고 핵무기 개발·사용을 정당화할 우려가 있어 국가 존립과 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19일 9·19 공동선언 6주년
    2024-09-25
  • 국민의힘 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원내대표 선출
    국민의힘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4선의 충북 충주 이종배·3선의 대구 달성 추경호·3선의 경기 이천 송석준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투표에 앞서 합동 토론회도 열립니다. 토론회는 후보자 모두 발언, 공통 질문 2개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 상호 주도 토론, 후보자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됩니다. 투표 후 바로 개표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만약 결선투표 결과에서도 득표수가 같으면 재투표를 하
    2024-05-09
  • "김건희 명품백 의혹은 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몰카' 범죄"..인권위 진정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에 '불법 촬영에 따른 인권 침해' 진정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의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은 22일 서울시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의 소리'는 김 여사를 함정에 빠뜨릴 목적으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사적 공간을 불법 촬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몰카' 범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이어 "불법 촬영 범죄는 어떤 이유로도 허용될 수 없다"며 "인권위는 철저한 조사로 '불법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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