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이래경 임명 두고 "인사 참사, 장고 끝 악수" 비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의 혁신위원장 임명을 두고 "전형적인 인사 참사"라고 규정했습니다. 송 최고위원은 오늘(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을 통해 이 이사장이 혁신위원장을 맡는 것에 대해 "지난 4일 일요일 저녁 비공개 최고위원 간담회 자리에서 처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이래경이 누군지 아는 최고위원들이 한 명도 없었던 것 같다. 이재명 대표가 보안을 많이 생각했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 "조금 더 풍부하게 이분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를 주었더라면 이런 인사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