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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억 횡령' 건보공단 前 팀장, 필리핀 고급 리조트서 검거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일하며 수십억을 횡령해 달아난 40대가 해외 도피 1년 4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2022년 4월 27일부터 모두 7번에 걸쳐 17개 요양기관의 압류진료비 지급보류액 46억 2천만 원을 본인 계좌로 송금한 뒤 해외로 달아난 혐의로 46살 최 모 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횡령한 자금을 가상화폐로 환전해 범죄 수익을 은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 9월 최 씨의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
    2024-01-10
  • 인터폴 수배에도 리그 축구선수로 뛴 마약 밀매범..급습작전 따돌려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수배가 내려진 뒤에도 볼리비아 지역리그 축구선수로 뛴 마약 밀매범이 경찰의 급습작전을 따돌리고 도주했습니다. 31일(현지시각) 엘데베르(볼리비아)와 엘우니베르소(우루과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볼리비아 경찰은 산타크루스의 한 마을에서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세바스티안 마르세트에 대한 체포 작전에 나섰습니다. 작전에는 경찰 2,250여 명과 차량 144대가 투입됐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급습을 앞두고 드론으로 주변을 살피는 과정이 마르세트의 사설 경비원들에게 발각됐습니다. 중무장한 사설 경비원
    2023-08-01
  • K-콘텐츠 불법 국제유통 “꼼짝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경찰청, 인터폴과 함께 콘텐츠 불법유통 수사 공조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월 30일(화)부터 6월 2일(금)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베트남,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수사기관 관계자들과 ‘인터폴 불법복제 대응 지역 공조 회의’를 개최합니다. ‘인터폴 불법복제 대응 지역 공조 회의’는 문체부와 경찰청, 인터폴이 2021년 4월에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인터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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