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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사회적 거리두기 이전 수준으로..방역 '고삐'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 명 대를 기록하던 지난 4월 수준으로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해제 전 수준으로 위중증 병상을 확대하는 한편,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에 들어가는 등 방역 고삐를 바짝 쥐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이 선언적 수준에 그치면서, 코로나19 대응은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는 지적까지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4월. 일평균 10만 명 대를 기록하던 신규 확진자 수
    2022-08-08
  • 코로나 확진, 휴일 기준 17주만에 최다..광주·전남 4,04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5,29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의 1.25배, 휴일 기준 지난 4월 이후 17주 만에 최다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054만 4,420명이고 사망자는 29명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4,0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1,997명,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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