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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중진 5인 비판성명 "친윤 거리두기는 과한 해석".."오세훈 본격 대선 움직임"[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중진 5인이 대통령실과 당을 향해 쓴소리를 낸 것을 두고 여러 해석이 오가는 가운데 "진영 내 갈등 극심화에 고언을 한 것뿐"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앞서 지난 29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권영세·김기현·나경원 의원은 서울에서 조찬 모임을 갖고 윤 대통령의 결자해지와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 부재를 비판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3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에게 쓴소리만 하면 멀어지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과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
    2024-10-30
  • 박홍률 목포시장 목포·신안 통합 관련 입장문 발표
    박홍률 목포시장은 11일 목포·신안 통합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목포-신안 행정 통합은 시대적 과제임"을 피력했습니다. "목포와 신안은 1994년부터 6차례 통합시도를 해왔으나 번번이 실패하며 좌절을 겪었는데 이번만큼은 실패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각계각층과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목포시 23개 동과 신안군 14개 읍면이 자매관계를 맺어 농촌 일손돕기
    2024-07-11
  • 방시혁 첫 입장 "한 사람의 악행으로 시스템 훼손 안 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 첫 입장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방 의장은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 의장이 경영권 분쟁 이후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7일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 심리로 열린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방 의장이 작성한 탄원서를 일부 발췌해 공개했습니다. 방 의장은 탄원서에서 "민희진 씨의 행동에 대해 멀티 레이블의 문제점이
    2024-05-17
  • 카이스트 교수들, 제자 '입틀막' 사태 입장문 발표..결국 무산
    카이스트(KAIST)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이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끌려나간 것과 관련, 교수들이 준비해왔던 입장문 발표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카이스트 교수들은 제자인 졸업생이 강압적으로 끌려나간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태에 유감을 표명하는 입장문을 준비했지만 전체 교수 과반의 동의를 얻지 못해 발표가 무산됐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교수협의회 집행부가 교수협 회장 명의로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지 않기로
    2024-02-25
  • 목포시의회, 목포해양대ㆍ인천대학교 통합 추진 철회 촉구
    목포시의회가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인천대학교의 통합 추진(안)에 대해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목포시의 유일한 4년제 대학으로 1950년 개교 이래 대한민국 해사 및 해운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해양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거점대학이라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러나,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지난달 실시한 '대학 미래 생존전략' 정책공모 공청회 결과, 교수와 학생들이 선택한 인천대학교와 통합(안)이 최다득표를 함에 따라, 대학 간 통합
    2024-02-19
  • 박홍률 시장 '목포해양대-인천대 통합안' 우려.."존치 희망"
    박홍률 목포시장이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인천대학교 통합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목포해양대는 1952년 도립 목포상선고등학교로 출발해 해양도시 목포와 함께 성장해 온 목포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면서, "목포시의 역사와 목포시민의 자부심에 큰 상처를 주는 통합 추진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유치가 어려운 것은 지방대학의 일반적인 문제"라며 "함께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
    2024-02-16
  • 김영록 전남지사 비수도권 시·도간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 제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현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서는 비수도권 시·도 간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김포시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최근 집권 여당이 ‘메가 서울’ 논쟁으로 또 다른 분열과 소모적 갈등을 양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입장문에서 정부·지자
    2023-11-09
  • "검찰 압박에 이재명 관련 허위진술"...이화영, 자필 입장문서 밝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검찰로부터 지속적인 압박을 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관련된 것처럼 허위 진술했다"는 내용의 자필 입장문을 냈습니다. 7일 이 전 부지사는 변호인으로 선임한 김광민 변호사를 통해 공개한 옥중 편지에서 "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해 검찰에서 진술한 검찰 신문조서는 임의성이 없는 상태에서 진술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이어 "(쌍방울) 김성태 체포 이후 같은 사안으로 8개월 이상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이재명 대표의 혐의를 인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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