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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사회적 거리두기 이전 수준으로..방역 '고삐'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 명 대를 기록하던 지난 4월 수준으로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해제 전 수준으로 위중증 병상을 확대하는 한편,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에 들어가는 등 방역 고삐를 바짝 쥐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이 선언적 수준에 그치면서, 코로나19 대응은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는 지적까지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4월. 일평균 10만 명 대를 기록하던 신규 확진자 수
    2022-08-08
  •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휴가철..코로나19 확산에 '불안'
    【 앵커멘트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여름 휴가철인데, 반가운 만큼 불안한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겁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2~3주가 재유행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도 방역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벌써 사흘째,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2,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7일엔 전국적으로 1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10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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