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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전국소년체전·장애인체전 시민응원단 690명 모집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 주 개최지인 목포시가 시민응원단 690명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29일까지로 선발된 시민응원단은 다음 달부터 전국소년체전 종료 시까지 2개월가량 활동하게 되며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하면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됩니다.
    2024-03-17
  • 자원봉사자, 장애인체전 감동체전으로 이끈다
    【 앵커멘트 】 전남에서 14년 만에 열리는 제43회 전국 장애인체전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경기에 혼신을 다하는 선수들 곁엔 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있어, 안전하고 따뜻한 체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배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목포 반다비 체육센터, 비록 다리는 불편하지만 깔끔한 서브와 몸을 던지는 리시브, 게다가 감각적인 브로킹까지 선수들의 열정 넘치는 플레이에 코트장이 열기로 가득합니다. 이 같은 열전 뒤엔 소리 없이 이들을 돕는 자원봉사자
    2023-11-06
  • 전국장애인체전 3일 개막…선수단 1만 명 '역대 최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이 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막합니다.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국해외동포선수단 등 1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선수단 규모로 역대 최대입니다. 개회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재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높이 퍼져라, 전남의 소리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3-11-02
  • 목포 문화재 야행 가을밤 다시 떠나는 근대로의 시간여행
    '2023 목포 문화재 야행’이 11월 4일과 5일 다시 한번 열려 시민과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목포 문화재 야행은 제104회 전국체전기간 이틀간 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11월 야행은 10월과 마찬가지로 8야(夜), 즉 8가지 밤을 주제로 열립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맞춰 100여년 전 근대 목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이틀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재 및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 공연,
    2023-10-31
  • 전남도 장애인체전 이동편의 등 빈틈없이 준비한다
    전라남도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을 9일 앞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어 이동 편의를 비롯한 전반적 준비사항을 현장 중심으로 빈틈없이 살폈습니다. 보고회에선 개·폐회식 연출계획 보고에 이어 기관별·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 체전을 위한 관계기관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대회 기간 전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교통·주차대책, 숙박·음식점, 시설 안전, 환경정비, 대회 운영 등 전반적인 준비
    2023-10-25
  •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입장권 26일부터 무료 배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입장권이 26일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됩니다. 입장권은 목포시와 무안군의 경우 시청·군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합니다. 그 외 20개 시군에서는 시청·군청 민원실에서 1인당 2매까지 선착순 배부합니다. 또 개회식 행사 당일인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잔여 입장권을 경기장에서 현장 배부할 계획입니다.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국해외동
    2023-10-25
  • 전국체전 성화봉송 시작...손님맞이 준비 완료
    【 앵커멘트 】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를 밝힐 성화봉송이 시작되면서 대회 분위기도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선수단 수송과 숙박, 안전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마치고,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과 고흥, 강화도 마니산, 목포에서 채화된 4개의 불씨가 한데 모여 하나의 불을 만들어 냅니다. 합화된 성화는 전국체전 개막일인 13일까지 685명이 전남의 22개 시군 900여 km를 순회하며 전국체전의 개막을 알립니다. 개막이 임박하면서
    2023-10-10
  • 전국체전, 성공분위기 조성 위해 전방위 홍보 펼쳐
    전라남도는 10월 13일 제104회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전 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사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방위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전국체전 온라인 릴레이 응원챌린지’에는 메달리스트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응원 챌린지에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아시안게임 탁구 동메달리스트 서효원, 제103회 전국체전 육상 4관왕 배건율, 아시안게임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은경 등이 참여했습니다. 제작된 영상은 전남도 유튜브 채
    2023-09-26
  •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 상황 보고회 열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준비상황 보고회가 어제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선 대회 운영과 교통·주차대책, 숙박·위생업소 점검, 인파 관리 대책, 그리고 환경정비 등 손님맞이 대책을 세세히 점검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지막까지 현장을 중심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체전 #장애인체전 #준비 #현장위주 #보고회
    2023-09-26
  • 전라남도 ‘화합·감동체전’ 막바지 현장위주 준비 강화
    전라남도는 전국체전 개막 3주를 앞둔 25일 도청 왕인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도-시군 합동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어 화합·감동체전을 위한 막바지 촘촘한 현장 위주 준비를 다짐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선 전남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22개 시군이 등 양대 체전의 준비상황을 공유했습니다. 대회 기간 전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한 대회 운영, 교통·주차대책, 숙박&mid
    2023-09-25
  • 전라남도 고흥 나로도서 전국체전 성화 특별채화
    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18일 해남 땅끝 성화 특별채화에 이어 21일 고흥 나로우주과학관에서 두 번째 특별채화 행사를 가졌습니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이 채화 선포문을 낭독한 뒤 채화경을 이용해 칠선녀가 채화한 성화를 건네받아 22개 시군을 상징하는 22걸음을 걸어 구령대에 올라 성화봉을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로 전국체전 두 번째 성화 채화를 전국에 알렸습니다. 채화된 성화는 해남 땅끝에서 채화된 첫 성화,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
    2023-09-21
  • 전라남도 전국체전 기간 참여형 홍보관 운영한다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중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에 162개소의 다채로운 참여형 홍보관이 운영됩니다. 홍보관은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 앞 부지에 설치됩니다. 비교우위에 있는 전남의 관광·초강력레이저·농축특산물·우수 중소기업 등 도 특화 산업 홍보관과 전국 15개 시·도별 홍보관 등이 들어섭니다. 또 전남 곳곳의 매력을 소개하는 도내 18개 시군의 홍보관, 안전·건강·다문
    2023-09-16
  • 전국체전에 해외동포선수단 1천3백여명 참가..'역대급 규모'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18개국 1,316명의 해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이는 최근 10년간 참가 규모 면에서 2019년 서울대회(18개국 1,868명)와, 2014년 제주대회(17개국 1,614명)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규모입입니다.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하는 국가는 미국으로 선수와 임원 128명이 참가합니다. 이어 필리핀 124명, 인도네시아 115명, 홍콩 110명, 일본 106명 등의 순입니다. 전남도는 고국을 찾은 해외동포선수단 편의 지원을 위해 국가별 지원전담반을 구성해 입국부터 출국 때까지
    2023-09-15
  • 전라남도 양대체전 선수단 수송지원 대책 서둘러 마련
    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선수단의 발이 될 수송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 일상회복으로 ‘보복관광’이 언급될 정도의 폭발적 관광수요로 수송차량 입찰이 2회 유찰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역대 체전 선수단 운송업체를 비롯해 지역 운송사업조합 등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열어 업계 입찰 참가 여력 등 실태를 파악한 뒤 애로점을 듣고 대응책을 마련한 끝에 임차계약을 서둘러 마무리했습니다. 수송지원 차량은 전세버스 878대,
    2023-08-15
  • 전라남도 전국체전 경기장 등 최적의 정보통신망 구축
    전라남도는 올해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 선수단 숙소에 최적의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구축합니다. 주요 사업은 △주관 통신사업자 선정 △주관방송사 방송중계망 구축 △휴대전화 이동중계기 확대 설치 운영 △공용와이파이 설치 △주경기장 이동통신망 구축 △정보통신상황실 설치·운영 △전화번호부 제작 및 배부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케이티를 통신사업자로 선정해 본격적인 시설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종목별로 대회 진행에 필요
    2023-08-10
  • 전국체전ㆍ장애인체전 전남 도민 응원단 1만 5천명 모집
    전라남도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도민응원단 1만 5,571명을 모집했습니다. 전남도는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체육회, 22개 시군과 연계해 지난 4월부터 일반인, 학생, 체육단체 등 3개 분야로 나눠 응원단을 모집한 결과당초 목표 인원보다 2,000명 이상 많이 신청해 도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민응원단은 열띤 응원으로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활기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경기장 질서 유지와 환경 정리 등 올바른 경기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2023-08-09
  • 전남도, 호우 속 체전시설 안전점검 강화
    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안전체전을 위해 경기장 시설물에 대해 강도 높은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전문성 확보와 내실화를 위해 전남소방본부와 시ㆍ군 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건축 구조, 시공 및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가 대거 참여합니다. 점검 대상은 개ㆍ폐회식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실내체육관 가운데 노후 정도 등을 고려해 표본 선정한 경기장과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목포반다비체육센터
    2023-07-23
  • 전남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자원봉사 모집 목표 초과
    전라남도는 올해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모집 결과 목표인 3천 명을 훨씬 초과한 4,25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까지 2개월 동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개인은 1,038명, 단체에선 130개 단체 3,218명이 신청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 556명, 30대 170명, 40대 572명, 50대 1,400명, 60대 1,263명, 70대 이상에선 295명이 신청했습니다. 특히 최연소자인 2005년생, 만 18세 신청자부터 최고령자인 1942년생, 만 8
    2023-07-11
  • 전국체전 D-100..막바지 준비 구슬땀
    【 앵커멘트 】 15년 만에 전남에서 다시 열리는 전국체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경기장의 신축과 개보수가 막바지에 이르렀고, 숙박과 교통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전국체전 개ㆍ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입니다. 95%의 공정률로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시설물 설치와 경기장 주변 도로 등 정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보시는 것처럼 주경기장의 트랙과 잔디가 모두 식재됐습니다. 다음주부터 조명탑
    2023-07-05
  • 2023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화봉송 계획 확정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대한 시작을 밝혀줄 성화 채화와 봉송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성화봉송 주자는 전남도에 거주한 만 15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제104회 전국체전 또는 시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7월 5일까지 해당 시군 체육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전라남도는 시군 추천과 공모를 통해 총 685명의 주자를 선발하고, 이번 성화봉송에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전이 되도록 지역을 대표하거나 사회에 공헌한 인물 외에도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주자를 선발할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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