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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빛 차' 눈도 입도 즐거워!”..국내 최초 노란 잎 차나무 개발
    국내에서 처음으로 황금색을 띠는 노란 잎 녹차 품종이 개발됐습니다. 30일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파리가 노란색을 띠며 맛이 우수한 고품질 차나무 품종 '금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나무는 동백나무속 식물로 찻잎은 녹차, 홍차의 재료로 해외에서 노란색 차나무가 개발된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의 개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노란색 차 품종은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카테킨 함량이 낮은 고품질 계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색 차나무'라는 뜻의 '금다'는 국내 자생 차나무 자원 가운데 색과 품질이 독특한 계통을 선발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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