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어쩌나?"..인도, 10만원대 중국 스마트폰 판매금지 추진
인도 정부가 중국산 저가형 스마트폰의 자국 내 판매금지 정책을 추진하면서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들이 큰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각) 인도 정부가 자국 내에서 1만 2천루피(약 20만원) 미만 가격대 스마트폰의 판매를 금지를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내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는데 이번 조치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샤오미와 리얼미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코로나19로 내수 소비가 극심한 침체에 빠지자 세계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