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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체전 기부금 쾌척 잇따라…성공개최 열기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관·기업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1일 호남지역 대표 4개 기업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부금 총 4억 원을 전남도체육회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탁 기업은 포스코, 우미건설, 중흥그룹, 보성그룹으로, 각 1억 원씩을 기탁했습니다. 기부금은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 관람객 편의용품 제공 등 도민을 위해 사용될 예
    2023-08-21
  • 전라남도 양대체전 선수단 수송지원 대책 서둘러 마련
    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선수단의 발이 될 수송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 일상회복으로 ‘보복관광’이 언급될 정도의 폭발적 관광수요로 수송차량 입찰이 2회 유찰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역대 체전 선수단 운송업체를 비롯해 지역 운송사업조합 등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열어 업계 입찰 참가 여력 등 실태를 파악한 뒤 애로점을 듣고 대응책을 마련한 끝에 임차계약을 서둘러 마무리했습니다. 수송지원 차량은 전세버스 878대,
    2023-08-15
  • 전라남도 전국체전 경기장 등 최적의 정보통신망 구축
    전라남도는 올해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 선수단 숙소에 최적의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구축합니다. 주요 사업은 △주관 통신사업자 선정 △주관방송사 방송중계망 구축 △휴대전화 이동중계기 확대 설치 운영 △공용와이파이 설치 △주경기장 이동통신망 구축 △정보통신상황실 설치·운영 △전화번호부 제작 및 배부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케이티를 통신사업자로 선정해 본격적인 시설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종목별로 대회 진행에 필요
    2023-08-10
  • 전국체전ㆍ장애인체전 전남 도민 응원단 1만 5천명 모집
    전라남도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도민응원단 1만 5,571명을 모집했습니다. 전남도는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체육회, 22개 시군과 연계해 지난 4월부터 일반인, 학생, 체육단체 등 3개 분야로 나눠 응원단을 모집한 결과당초 목표 인원보다 2,000명 이상 많이 신청해 도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민응원단은 열띤 응원으로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활기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경기장 질서 유지와 환경 정리 등 올바른 경기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2023-08-09
  • 보해양조·장학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위해 달린다
    전라도 향토기업인 보해양조와 보해장학회가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보해장학회는 8일 전남도청에서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 참가 전남체육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전남체육인재육성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했습니다. 보해양조도 체전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홍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전국체전 49개 경기 종목과 시군 농수특산물을 상징하는 그림문자(픽토그램)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보해소주 홍보 포스터
    2023-08-08
  • 전남도, 휴가철 기차역서 전국체전 알려요!
    전라남도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23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분위기를 여름휴가철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긴 장마 끝에 찾아온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전남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호남의 대표 관문인 목포역과 광주송정역, 순천역, 여수엑스포역에 대형 홍보 텔레비전을 설치하고 홍보 배너와 홍보전단을 배치했습니다. 또 하루 평균 3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서울 용산역, 수서역, 부산역, 목포역 등 대형 전광판에도 전국체전 홍보영상과 이미지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부터는 전국
    2023-07-29
  • 전남도, 호우 속 체전시설 안전점검 강화
    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안전체전을 위해 경기장 시설물에 대해 강도 높은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전문성 확보와 내실화를 위해 전남소방본부와 시ㆍ군 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건축 구조, 시공 및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가 대거 참여합니다. 점검 대상은 개ㆍ폐회식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실내체육관 가운데 노후 정도 등을 고려해 표본 선정한 경기장과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목포반다비체육센터
    2023-07-23
  • 전남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자원봉사 모집 목표 초과
    전라남도는 올해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모집 결과 목표인 3천 명을 훨씬 초과한 4,25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까지 2개월 동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개인은 1,038명, 단체에선 130개 단체 3,218명이 신청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 556명, 30대 170명, 40대 572명, 50대 1,400명, 60대 1,263명, 70대 이상에선 295명이 신청했습니다. 특히 최연소자인 2005년생, 만 18세 신청자부터 최고령자인 1942년생, 만 8
    2023-07-11
  • 전국체전 D-100..막바지 준비 구슬땀
    【 앵커멘트 】 15년 만에 전남에서 다시 열리는 전국체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경기장의 신축과 개보수가 막바지에 이르렀고, 숙박과 교통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전국체전 개ㆍ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입니다. 95%의 공정률로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시설물 설치와 경기장 주변 도로 등 정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보시는 것처럼 주경기장의 트랙과 잔디가 모두 식재됐습니다. 다음주부터 조명탑
    2023-07-05
  • 목포시 제104회 전국체전 D-100 중간 점검 보고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맞아 목포시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목포시는 1897년 개항 이후 목포가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인 만큼 성공개최를 위해 오늘 제5차 보고회를 통해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의 총괄 보고로 시작된 보고회는 특히 대회 기간 목포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숙박·음식점 종합 대책과 교통소통 대책, 도심 환경정비,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 문화·예술행사 개최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했습니다. 전국체전 D-10
    2023-07-05
  • 전남도 전국체전 대비 경기장 불법 촬영기기 점검
    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기장 불법 촬영기기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달(6월)부터 체전 기간까지 운영하는 이번 점검은 전남도와 22개 시군 체전 담당부서, 환경부서, 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합동점검반은 22개 시군에 분산된 전국체전 70개 경기장과 장애인체전 38개 경기장 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의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중점 점검합니다. 특히 전파탐지기, 적외선탐지기, 렌즈탐
    2023-06-24
  • 2023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화봉송 계획 확정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대한 시작을 밝혀줄 성화 채화와 봉송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성화봉송 주자는 전남도에 거주한 만 15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제104회 전국체전 또는 시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7월 5일까지 해당 시군 체육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전라남도는 시군 추천과 공모를 통해 총 685명의 주자를 선발하고, 이번 성화봉송에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전이 되도록 지역을 대표하거나 사회에 공헌한 인물 외에도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주자를 선발할
    2023-06-20
  • 전남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3천여명 모집
    전라남도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3천여 명(전국체전 2천 명·장애인체전 1천 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내일(8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희망자는 활동지역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jn1365.or.kr)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만 18세(2005년 10월 1일 이전 출생자) 이상 광주·전남 거주자로 개인 또는 5인 이상 단체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에 참여 가능한 기간이 많은 사람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자
    2023-05-07
  • 도핑 없는 깨끗한 스포츠 강국 만든다
    배구선수 김연경 등 국내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도핑방지 캠페인에 앞장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와 함께 4월 14일(금) 오후 2시 전남 남악스카이컨벤션에서 '약한 국민 없는 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Play True Day)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번에서는 '2023 목포 전국체전(10. 13.~19.)'과 연계하여 공정한 대회 개최와 생활 속 스포츠 가치 확산을 홍보하게 됩니다. '2013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교육 콘퍼런스'에서 처음 선언된 '세계도핑방지
    2023-04-13
  • 목포시, 전국체전ㆍ전국장애인체전 운영위원회 출범
    목포시가 24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목포시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성공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대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양대 체전 운영위원회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12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5년 생활대축전 종료 시까지 운영됩니다. 주요 역할은 협력체계 구축과 대회 준비를 위한 자문과 지원을 담당합니다.
    2023-03-24
  • 전남도, 전국체전ㆍ장애인체전 공식 누리집 개통
    전라남도가 오는 10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11월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공식 누리집을 개통하고 본격 홍보에 나섰습니다. 공식 누리집은 대회 개요와 경기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메뉴를 배치했고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해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구축했습니다. 누리집은 대회 소개, 행사정보, 경기 정보, 경기 기록, 알림마당, 전남관광 등 6개의 주요 메뉴와 문화행사, 대회 뉴스 등 30개의 세부 메뉴로 구성하고
    2023-01-12
  • FC목포, 제4대 조덕제 감독 취임
    FC목포 축구단의 제4대 감독으로 조덕제 전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조 감독은 취임 소감을 통해 "경험과 지도력을 발휘해 FC목포 축구단이 K3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는 전국체전이 목포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목표로 책임을 다해 목포 축구의 자긍심과 위상을 드높이도록 재미있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01-09
  •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국체전ㆍ나주에너지산단 성공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새해 첫 근무 날인 2일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과 나주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개·폐회식 행사와 육상경기가 치러지는 곳으로 지상 3층, 연면적 2만 6,468㎡, 관람석 1만 6,468석 규모로 건설됩니다. 전라남도가 국비 200억 원과 도비 330억 원 등 530억 원을 지원하고 목포시가 618억 원을 들여 총 1,14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현재 공정률 70%로, 오는 6월이면 주
    2023-01-02
  • '생명의 땅 전남으로' 전국체전 D-300
    【 앵커멘트 】 내년 전남의 메가 이벤트인 전국체육대회가 3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목포 주경기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전라남도가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붐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주경기장이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원형의 경기장 주 건축공사가 완료됐고, 관람석과 보조경기장 등도 모습을 갖췄습니다. 지상 3층 규모의 경기장 공정율은 68%로, 앞으로 트랙과 잔디식재 등 내부 시설물 설치 공사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천승완 / 목포시
    2022-12-15
  • 전남도, 전국체전 개·폐회식 총감독에 박명성 씨 위촉
    내년에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연출가 박명성 씨가 위촉됐습니다. 박명성 총감독은 해남 출신 연극배우로, 1982년 문화예술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40여 년간 무대감독, 연출가, 공연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개막식 총감독 등을 맡았습니다. 또 민선8기 전남도 비전공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김영록 지사의 '신해양 문화관광 친환경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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