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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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글로벌모터스 전기차 생산한다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024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합니다. 현대자동차의 경형SUV인 캐스퍼 양산 1년 만에 4만 5천 대 생산을 돌파한 가운데 추가로 전기차 생산이 확정되면서 광주형일자리가 더욱 활력을 얻을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024년 전기차 생산에 들어갑니다. 현재 생산 중인 현대 캐스퍼의 전기차 생산라인을 내년에 준비해 2024년 하반기 전기차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 싱크 :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 "제2의 도약을 위
    2022-09-20
  • 한국 전기차, 미국 보조금 혜택 대상서 제외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세금공제 혜택을 받는 전기차 대상에서 한국 차가 제외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의료보장 확충, 대기업 증세 등을 골자로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르면 북미에서 최종 조립되는 전기차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신차 최대 7,500달러(약 982만 원), 중고차 4,000달러(약 523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등은 모두
    2022-08-17
  • 충전 중 발화 추정 전기차 화재로 전소
    배터리 충전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8일) 새벽 5시쯤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2019년식 아이오닉 차량 1대가 불에 탔습니다. 배터리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은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번졌고 차량은 전소됐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은 전기 충전기가 연결돼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2-08-08
  • 전라남도,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목포와 영암, 해남이 개조 전기차 규제 자유특구에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7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전남도가 제출한 '개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년간 159억 원을 들여 관련 기관과 함께 내연차의 전기차 개조 시 주행 안전성 실증 작업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2030년까지 1조 3천억 원의 부가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2-08-05
  • 전기차 급속 충전 도중 '불'..3천만 원 피해
    급속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새벽 0시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주차된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기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4시간여 만에 진압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급속 충전 도중 발생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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