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충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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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이 돈 안 꿔주자 전기충격기 쓴 60대 실형
    20년간 알고 지낸 지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거절당하자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4일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67살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11일 밤 9시쯤 인천시 남동구 도로를 달리던 차량 안에서 전기충격기로 지인 59살 여성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알고 지낸 지 20년이 넘은 B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전기충격
    2024-10-14
  • "흉기에 전기충격기까지" 저항하다 실탄 맞은 40대 절도범
    화물차를 훔쳐 달아나다가 경찰관에게 흉기와 전기충격기를 휘둘러 실탄을 맞은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절도 혐의 등으로 43살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0시 43분쯤 인천시 남동구 주차장에서 1t 화물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새벽 4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길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당시 화물차를 훔쳐 강화도로 달아났다가 경찰이 추적하자 김포 쪽으로 5㎞ 가량 이
    2024-02-05
  • "한 번 써보고 싶어서"..전기충격기로 처음 보는 여성 공격한 40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을 전기충격기로 공격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7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반쯤 양산시 상북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50대 여성 B씨의 목을 전기충격기로 공격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다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은 B씨는 목 부위가 붉게 달아오르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버스정류장에는 B씨 외에도 여러 명의 승객이 있었던 것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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