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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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평등 전문 활동가 발굴·역량 강화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여성학실천대학 심화 과정을 운영합니다. 지난 7월 기본과정에 이은 이번 심화 과정은 전남지역 성평등 전문 활동가 발굴·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9월 3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립니다. 심화과정에서는 '영화로 보는 페미니즘'을 주제로 '페미니즘의 현주소'를 다룹니다. 또 '서프러제트', '82년생 김지영'등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영미 페미니즘과 한국의 페미니즘에 관한 조현준 경희대 교수의 강의도 이뤄집니다. 이번 과정은 기존 여성학 실천대학 1~5기 수료자 및 6기 기본과정 수
    2024-08-15
  • 성평등지수, 전남 '하위권'..사회참여·복지 영역 '꼴찌'
    광주광역시의 성평등지수는 상위권에 속하는 반면, 전남은 하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오늘(18일) 여성가족부의 '2021 지역성평등보고서'를 분석해 발간한 '전남 지역성평등지수 현황' 브리프를 보면, 지난 2020년 기준 광주는 대전과 부산, 서울, 제주와 함께 지역성평등지수가 상위 지역에 포함된 반면, 전남은 경북과 전북, 충남 등 3개 지역과 성평등 하위 지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구와 강원 등 나머지 8개 시·도는 중상·하위 지역에 랭크됐습니다. 전남은 특히 '성평등한
    2023-01-18
  • '전남 1인 가구 33.3%' 전국 4번째.."일자리 정책 가장 필요"
    전남 지역의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4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배포한 '전남 1인 가구의 삶' 브리프를 보면,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의 비율은 전남이 33.3%로 강원 34.2%, 대전 33.9%, 경북 33.5%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였습니다. 특히 50대와 60대 남성(21.5%·19.3%), 70대와 80대 이상 여성(23.7%·24.7%)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20세 미만은 '학업', 20~50대는 '직장', 70~80대 이상은 '가족과의 사별'로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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