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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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 보기 부끄러워서"..전자발찌 훼손한 20대 여성 긴급체포
    스토킹 한 혐의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20대 여성이 전자발찌를 훼손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쯤 평택시 포승읍에서 자신이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가위로 훼손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훼손이 가해지자 자동 통보를 받은 법무부는 경찰에 신고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앞서 A씨는 평소 알고 지낸 남성의 의사에 반해 연락을 취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지난달 형사 입건됐습니
    2024-11-06
  • "저게 뭐야?" 배달기사 발목의 '전자발찌' 목격담 확산
    오토바이 주행 중인 배달기사의 발목에서 전자발찌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확산하면서 누리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전자발찌 찬 배달 라이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우연히 앞에 정차한 배달 라이더가 다리를 내리는 순간 전자발찌가 딱 보였다"며 당시 촬영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유된 사진 속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는 검은색 트레이닝복 긴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양말은 따로 신지 않아 발목이 드러나 있었으며, 발목 위로 검은색 전자발찌로 추정
    2024-09-24
  • '강도강간으로 전자발찌 찬 30대 남성'..또 성폭행하고 강도짓
    강도강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30대 남성이 여성 홀로 있던 가게에 침입해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반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가게에 침입해 3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B씨를 흉기로 위협해 계좌이체로 2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습니다. 당시 가게를 방문했던 피해자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2024-08-26
  • 초등생 집까지 뒤쫓던 20대, 잡고 보니 아동 성범죄로 전자발찌
    집으로 향하던 초등학생을 뒤따라가고, 길 가던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낮 12시 50분쯤 하교하던 초등학교 여학생을 학교에서부터 주거지 건물 공동현관 안까지 따라간 혐의 등으로 2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이어 오후 3시 50분쯤 길 가던 여성의 다리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은 "초등학생 딸이 하교 중 따라오는 남자가 있었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CCTV에 찍힌 인상착의를 파악해 수색에 나섰습니다. 그러던 중 "몰카범이 있다"는 112 신고도
    2024-08-19
  • "스트레스 받아서"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 40대, 45분만에 검거
    쇠톱으로 전자 발찌 훼손을 시도하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45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일 법무부와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쯤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전자발찌 훼손 정황이 관계기관에 의해 포착됐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의정부 보호관찰소 관계자들은 약 45분 만에 신고 지점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살인예비 등 혐의로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했으며, 법원 명령으로 내년까지 전자발찌를 부착해야 합니다. A씨는 미리 준비한 쇠톱으로 전자발찌 절단을 시도했으나 완전히 자르지
    2024-06-03
  • 연인에게 흉기 휘두른 전자발찌 착용 60대 체포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1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A씨를 체포했습니다. 특수상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입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화성시 봉담읍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중 같은 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고, B씨는 흉기에 베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성범죄
    2024-04-21
  • 이혼한 부인에 생활비 달라며 스토킹한 70대 노인..전자발찌 부착
    8년 전 이혼한 전처에게 생활비를 요구하며 스토킹까지 한 70대 노인이 경찰 수사 단계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게 됐습니다. 6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4살 노인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부천에 사는 전 아내 B씨를 스토킹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 2016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A씨는 지속적으로 B씨에게 생활비나 병원비를 달라며 연락했으며, 협박성 문자 메시지도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2024-03-06
  • '전자발찌 차고도'..귀가 여성 뒤따라가 또 성폭행한 40대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입강간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시 송파구에서 귀가하던 처음 보는 여성을 뒤따라가 도어락을 부수고 집 안에 침입해 성폭행을 한 뒤 달아난 혐의입니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범행 3시간여 만에 송파구의 한 노래방에 숨어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2024-01-26
  • '수사중' 스토킹 가해자에 전자발찌..전국 '첫' 사례 눈길
    경찰이 수사를 받고 있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했습니다. 판결이 나기 전 스토킹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한 건 이번이 전국 첫 사례입니다. 전북경찰청은 스토킹 가해자 A씨에 대해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전에는 유죄 판결이 난 뒤부터 스토킹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정안은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판결 전 잠정조치로 전자발찌 부착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법원이
    2024-01-23
  • 전자발찌 차고 '또'..대낮 귀가하던 여성 성폭행한 40대
    과거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40대 남성이 귀가하던 여성의 뒤를 따라가 또 성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낮 1시 50분쯤 처음 보는 여성의 뒤를 따라가 집까지 침입한 뒤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송파구의 한 노래방에 숨어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성범죄 전과가 있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2024-01-02
  • 접근금지에도 막무가내 부인 찾아가 살해 시도 60대 기소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별거 중인 부인을 찾아가 살해하려 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지난달 19일 저녁 6시쯤 인천 계양구의 한 건물에서 별거 중이던 자신의 부인을 둔기로 수십 차례 내려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살인미수와 특수폭행 등의 혐의를 적용했는데 범행 당시 경찰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지만,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사건 9일 전에도 자신의 사무실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둔기로 머리를 때려 특수폭행
    2023-12-14
  • 각종 성범죄로 전자발찌 찬 30대..아랫집 침입해 '또' 성범죄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30대가 같은 빌라에 사는 이웃을 성폭행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 8월 11일 새벽 2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아랫집에 사는 여성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하며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빌라 주인집에서 보관 중이던 마스터키를 훔쳐 피해자의 집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가까스로 탈출한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강간치상
    2023-12-13
  • "10분 늦는 건 봐줘!" 욕설·외출제한 어긴 40대 징역형 추가
    강도상해죄로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40대가 보호관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외출 제한 등 준수사항을 위반했다가 징역형이 추가됐습니다. 19일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4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4일 밤 11시부터 8분간 정선군 자신의 주거지에서 외출한 것을 비롯해, 같은 해 5월 26일과 6월 8일 밤에도 특정 시간대 외출 제한 준수사항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023-10-19
  •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훼손 후 경기 방면 도주..공개 수배
    법무부 보호관찰 중인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습니다. 대전보호관찰소는 17일 저녁 8시 44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46살 A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를 감지했습니다. A씨는 전자발찌 훼손 직후 경기도 용인과 광주, 성남 지역으로 이동했으며 현재 소재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도 A씨를 공개수배하고 제보(042-280-1201)를 받고 있습니다
    2023-10-18
  • "전자발찌 늘려달라고!" 욕설·무단외출한 성폭행범 징역 1년
    강간상해죄로 징역을 살고 출소한 40대가 보호관찰관에게 '전자발찌를 늘려달라'며 욕설하는 등 거친 행동을 하고 무단으로 외출했다가 다시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43살 A씨에게 지난 10일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5년 강간상해죄 등으로 징역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10년을 선고받고 수감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10월 형 집행이 종료돼 출소한 A씨는 출소 3개월이 지난 올해 1월부터 반복적으로 보
    2023-10-16
  • 전자발찌 훼손하고 광주→대구 버스 탄 40대 검거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광주에서 대구로 향하던 40대가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5분쯤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터미널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광주발 대구행 버스에 탑승한 40대 A씨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거 당시 전자발찌는 일부 훼손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현재 A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전자발찌 #사건사고
    2023-10-13
  • 찜질방서 성범죄 반복한 50대, '목욕탕 업소 출입 금지'
    찜질방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해 실형을 선고받았던 50대 남성이 10대 청소년에게 또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지난 4월, 울산의 한 찜질방에서 잠자고 있던 10대 여학생을 껴안고 신체를 접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A씨 관련 정보를 3년간 정보통신망에 공개하고 아동·장애인기관에 3년간 취업을 제한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3년간 부착 명령과 목욕장 업소 출입 금지 명령도 내렸습니다. A씨는 앞서 찜질방에서 여성들을 4차례 성추행해 실형을
    2023-09-05
  • '미성년자와 채팅 금지' 법원 명령 어기고 또 성매수 시도한 30대
    과거 성범죄를 저질렀다가 미성년자와 채팅을 하지 말라는 법원 명령을 받고도 또 채팅을 통해 성 매수를 시도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법원이 부과한 준수사항을 위반하고 여학생 3명과 인스타그램으로 채팅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3년과 함께 5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2023-08-11
  • 전자발찌 끊고 도망가면 무조건 신상정보 공개
    앞으로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할 경우 인적 사항이 공개됩니다. 법무부는 지난 1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훈령인 '피부착자 소재 불명 사건 공개 규칙'을 시행했습니다. 기존에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더라도 성폭력ㆍ살인ㆍ강도ㆍ미성년자 대상 유괴 범죄 등 중범죄 전과가 있는 피부착자만 인적 사항과 혐의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법무부는 이를 개정해 범죄 전력에 상관없이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모든 범죄자의 인적 사항과 혐의사실을 공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법무부는 "전자발찌 훼손 사건은 범죄 전력과 상관없이 재범 연루&
    2023-01-16
  • 전자발찌 차고 노래방 강도짓..40대 남성 도주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40대 남성이 강도행각을 벌인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습니다. 지난 7일 밤 11시 50분쯤 대구시 북구의 한 도로에서 40살 A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A씨는 전자발찌를 훼손하기 전 근처 노래방에 들어가 흉기로 업주를 위협하고 현금 수십만 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보호관찰소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은 경찰은 달아난 A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A씨는 키 171cm에 78kg 몸무게로, 짧은 스포츠형 머리에 검정 뿔테 안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C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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