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이낙연, 호남민 사랑 배신으로 갚아..은퇴해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의원 44% 전과자 발언'과 관련해, 이낙연 전 대표의 사과와 정계 은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9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이낙연 전 대표의 기준대로 하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근태 의장은 다 전과자"라며 "군부 독재와 싸워 민주주의를 지켜온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한 국민을 모욕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가) 이준석, 금태섭 등과 연대하고 싶은데, 그러자니 명분이 없고, 그래서 민주당을 악의 세력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라며, "민주당 최장수 총리, 당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