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구단 계보 이을 KIA 타이거즈 신인 첫 선
【 앵커멘트 】 2022 프로야구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신인 선수들이 오늘 입단식을 갖고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고교 최고 투수 윤영철과 거포 내야수 정해원 등 대형 유망주들의 입단에 팬들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직은 앳된 모습의 정장 차림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달 15일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신인 선수들입니다. 관중들은 시구 행사에 나선 이들을 박수와 함성으로
2022-10-08